기타 제7차 TCS 협의이사회, 투오 전 인민일보 사장 예방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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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과 즈시 슈우지, 옌 량 사무차장(제7차 협의이사회)이
2023년 10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투오 전(庹震) 인민일보 사장을 예방했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은 중국 측 후원 언론사로서 TCS의 대표적 연례 프로젝트인 한중일3국협력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for Trilateral Cooperation, IFTC)을 변함없이 지원해준 인민일보에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한편 IFTC를 비롯한 TCS의 다른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또한 인민일보가 3국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여론을 통합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담당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인민일보와의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오 전 사장은 제7차 협의이사회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인민일보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한국 및 일본 언론과 진행 중인 협력 활동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어 그는 한중일 3국의 협력을 증진하고 대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인민일보가 TCS에 대한 언론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투오 전 인민일보 사장과의 면담
▲단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