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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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 포럼백범흠 TCS 사무차장, 제79차 ESCAP 회의 참석 결과백범흠 TCS 사무차장은 2023년 5월 16일 태국 방콕 유엔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제79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총회에 참석했습니다.금년 총회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후행동 가속화'를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백 차장은 총회에서 기후행동 가속화에 대한 TCS 의 관점을 설명하는 한편, 지역기구간 협력가능 분야를 제안했습니다. 백 차장은 기후위기 대응, 특히 기술혁신과 정책개발 분야에서 한중일 3국의 리더십을 언급했습니다.TCS는 또한 한국 정부 및 ESCAP과 함께 ‘아태지역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방, 국가 및 지역 전략의 연계'라는 주제 부대행사를 주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한중일 및 아태지역 전문가들이 모여 원탁회의 형식으로 개최되었으며, 한, 중, 일 지방정부 주도의 기후행동이 소개되고, 아태지역 지방 차원의 기후행동 가속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백 차장은 개회사에서 한중일 기후행동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아태지역 간 지식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백 차장과 함께 김효은 한국 기후변화대사, 간볼드 바산자브 ESCAP 동북아사무소장의 개회사 및 나시르 아메드 스리랑카 환경부장관의 기조연설이 이어졌습니다.백 차장은 5월 17일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샤바나 ESCAP 사무차장을 면담, TCS 와 ESCAP 간 동아시아 탄소 중립, 통계 플랫폼, 디지털 연결성에 관한 추가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아르미다 사무차장은 TCS 대표단의 방문과 지속적인 협력을 환영하고, 한중일이 기후행동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첨언하면서 3국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백 차장은 한중일 탄소중립 목표 포럼과 한중일 3국 협력 국제포럼(IFTC) 참가 등의 방법으로 3국 협력증진에 기여해온 ESCAP 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ESCAP 은 2023 년 IFTC 에도 참여하여 세션을 맡을 예정입니다. 두 기구는 계속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제79차 ESCAP 에 참석한 백범흠 사무차장 (맨 왼쪽)▲백 사무차장과 아르미다 ESCAP 사무차장▲TCS와 한국정부, ESCAP이 공동 주최한 제79차 ESCAP 부대행사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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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어우 보첸 사무총장, 아시아 주류 페스티벌 참석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어우 보첸 사무총장은 2023년 5월 13일 아시아 리더스 클럽 (ALC·Asia Leaders Club)과 동아시아문화센터가 주최하는 아시아 주류 페스티벌에 참석했습니다. 주한 중국대사관 션샤오강 참사관,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추조 카즈오 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주한외국인자원봉사센터, 한국 언론, 예술가, 연예인 등 20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소주’, 중국의 ‘백주’, 일본의 ‘사케’ 등 3국의 술을 시음하고 비교하며 동아시아 공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어우 사무총장은 동아시아문화센터 노재헌 원장이 4월 말 TCS가 개최한 ‘동아시아 문화도시’ 미디어 및 온라인 인플루언서 투어에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술’은 참가자들이 투어 동안 즐겼던 공유문화 중 하나로, 중국의 속담 ‘酒逢知己千杯少 – (술은 지기를 만나 마시면 천 잔으로도 모자란다)’을 인용해 아시아 주류 페스티벌 개최를 다시 한번 축하했습니다. 개막식에 이어 3개국과 관련된 퀴즈, 음악 퍼포먼스, 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으며, 행사장에는 3개국 예술가의 공예품과 TCS 동아시아 문화도시 미디어 & 온라인 인플루언서 투어 사진이 전시 되었습니다.▲개막식에서 환영 건배사▲ 한중일 주류를 살펴보는 어우 사무총장▲”동아시아 문화도시” 미디어 및 온라인 인플루언서 투어 TCS 사진전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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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 포럼한중일 기업가 포럼(TEF) 및 한중일 여성 스타트업 프로그램 (TWSP) 2023 주최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은 2023년 5월 10일, 서울에서 “녹색 성장을 위한 동아시아의 청정에너지 전환과 과제”를 주제로 한중일 기업가 포럼(Trilateral Entrepreneurs Forum, 이하 TEF) 2023을 개최했습니다. 이 포럼은 중국국제상회,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했습니다. 또한, 여성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여 여성 경제 역량 강화를 지원할 한중일 여성 스타트업 프로그램(TWSP, Trilateral Women Startup Program)도 이날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TCS 사카타 나츠코 사무차장은 개회사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정에너지 전환의 중요성, 그리고 이 분야에서 한국, 중국, 일본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한중일 기업가 포럼 참가자들은 3국의 선도적 기술과 산업 발전의 경험을 서로 공유할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또한, 각 주제에 대한 포괄적인 토론과 특정 분야들에 대한 잠재력을 탐구할 것도 제안했습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일본 경제산업성(METI), 한국 산업통상자원부(MOTI), 국제에너지기구(IEA) 대표들이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이들은 한중일 청정에너지 전환 관련 정책 동향과 향후 에너지 전환에 대한 전망을 소개하였고, 이어서 한중일 재생에너지 및 수소 에너지 분야의 기업가들이 청정에너지 개발, 기술 및 시장 진출 성과와 과제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또한, 국제기구 및 학계 전문가들은 과학 연구 관점에서 논평을 제공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 모든 참가자들은 청정에너지 관련 이슈 토론에 활발히 참여했습니다. 한중일 기업가 포럼(TEF)는 TCS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3국 간 국경을 넘나드는 기업 협력을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의 연결, 소통, 그리고 공유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올해 포럼에는 3개국 이상의 정부 기관, 기업, 미디어 및 학계로부터 약 300명의 온오프라인 참석자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사카타 사무차장 개회사▲ 2023년 한중일 기업가 포럼 단체사진▲ 한중일 여성 스타트업 프로그램 심사위원 평가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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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TCS 협의 이사회,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접견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어우 보첸 사무총장, 백범흠 사무차장, 사카타 나츠코 사무차장은 5월 4일,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임병진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임 총장은 어우 사무총장이 작년 NEAR 국제 포럼에 참석하고,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국에 방문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TCS가 동북아 지역 평화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오랜 노력에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임 총장은 현 국제 정세에서 지방 정부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TCS와 NEAR가 이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어우 사무총장은 TCS가 주관하는 청년 및 지방 정부 교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습니다.어우 총장은 임 총장과 의견을 같이하며, TCS와 NEAR은 지역 평화 증진을 위한 공동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서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백범흠 사무차장은 지방 정부 간의 교류가 깊어지면 중앙 정부의 견해를 좁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사카타 사무차장은 동아시아 문화도시간의 경제, 문화 교류를 강화하고 언론과의 협력을 통해 대중의 인식을 강화하는 TCS 주최, ‘동아시아 문화도시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투어’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TCS 협의의사회와 NEAR 임병진 사무총장▲ 단체 사진▲ 회의 모습2023.05.04
3국 정부간 협의체
3
- 참가국
1
- 정상회의
21
- 장관급 회의
70+
- 개 이상의 협의체
한중일 통계 2022
출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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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연구보고서, 홍보책자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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