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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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한일중3국협력사무국과 베이징대학교, 상호 협력 확대를 위한 MOU 체결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과 런위중 중국 베이징대학교 부총장이 2024년 7월 15일 서울에 소재한 TCS사무국에서 TCS와 베이징대학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이번 MOU에서 TCS와 베이징대학교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에서 합의된 내용을 함께 이행하기 위해 상호 방문과 교류를 추진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캠퍼스 아시아 사업을 기반으로 3국 간 청년 교류 프로그램의 공동 개최 기회를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이희섭 사무총장은 MOU 체결에 앞서 런위중 부총장과 만나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런위중 베이징대학교 부총장과 면담 중인 이희섭 TCS 사무총장▲ MOU 체결식▲ 단체 사진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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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희섭 사무총장, 한중최고위과정에서 한중일 협력 강연 진행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이희섭 사무총장은 7월 10일, '오늘의 중국' 한중최고위과정에서 전환기의 한중일 협력에 대해 강의를 했습니다. 이 총장은 한중일 협력과 사무국(TCS) 현황,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의 핵심 성과와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시대적 전환기를 맞고 있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한중일 3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위기와 도전과제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각자도생은 곧 공멸이라는 분명한 인식을 공유해야 하며, 상호 존중을 토대로 다름을 인정하면서 협력과 상생의 조화를 추구하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자세로 공통분모를 꾸준히 넓혀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중국' 한중 최고위 과정은 주한중국대사관과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가 공동으로 개설한 교육과정으로 한중 지도자와 고위급 인사, 기업인, 언론인, 정치인, 외교관, 공무원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한중 문화 우호 증진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2020년에 시작해 올해로 6기째를 맞고 있습니다.▲ TCS 이희섭 사무총장, 한중최고위 과정에서 한중일 협력 강연 진행▲ 단체 사진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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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국립외교원 외교관 후보생, TCS 방문2024년 7월 9일, 국립외교원 교육운영과 박지영 과장이 이끈 43명의 외교관 후보생 대표단이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사무국 직원들은 3국 협력의 역사와 사무국 역할을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문화 분야에 걸쳐 진행 중인 3국 협력의 현황 및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이희섭 사무총장은 미래 외교관들에게 한중일 협력 관련 특별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의 핵심 성과 및 의의에 대해 설명하면서 3국은 국민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회자본 중 가장 밑바탕을 이루는 것이 신뢰이며, 이를 쌓아나가고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즈시 슈우지 사무차장은 역내 국제기구 존재의 중요성과 TCS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외교관으로서의 자신의 여정을 소개하고 미래 외교관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옌 량 사무차장은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속담을 통해 한중일 상호 연결성과 3국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네트워킹 시간에는 외교관 후보생들과 한일중3국협력사무국 직원들이 서로 질문하고 교류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습니다.▲ 국립외교관 후보생, TCS 방문▲ TCS 이희섭 사무총장 특별 강연▲ TCS 즈시 슈우지 사무차장과의 스페셜 토크▲ TCS 옌 량 사무차장과의 스페셜 토크▲ 네트워킹 세션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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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즈시 슈우지 사무차장, 제16차 한일중 인사행정 심포지엄 참석제16차 한일중 인사행정 심포지엄이 2024년 6월 20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박용수 한국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이 주재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스즈키 히데오 일본 인사원 국장이 이끄는 일본 대표단과 류위페이 중국 국가공무원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대표단이 참석했습니다. 즈시 슈우지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차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전달했습니다.즈시 슈우지 사무차장은 개회사에서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한일중 3국 모두 공직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직 활동이 갖는 사회적 영향력을 직원들에게 인지시킨다거나 사람들의 삶을 크게 바꿀 수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등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TCS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일중 청년교류 네트워크를 비롯해 TCS가 추진 중인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사업을 언급했으며, 이러한 사업에서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TCS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역량을 키우고 이들의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젊은 공직 인재 유치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3국의 대표단은 각국의 공직 분야 현황과 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전략, 근무 환경 개선 방안 등을 서로 공유했습니다. 이 외에도 3국의 대표단은 과중한 업무, 긴 근무 시간, 낮은 임금, 위계적 관계 등 젊은 인재들의 동기를 꺾는 구조적 문제를 놓고 자유 토론을 진행하고 각국의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습니다.한편 3국 대표단은 심포지엄에 앞서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을 예방하고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가 갖는 중요성과 시의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김승호 처장은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3국 협력이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되었다면서 3국 인사행정 당국의 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거듭 피력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처장은 인사행정 심포지엄 20주년을 기념해 인사혁신처가 내년에 개최하는 인사장관회의와 관련하여 일본과 중국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한일중 인사행정 심포지엄은 2016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세 나라에서 번갈아 개최되어 왔습니다. 차기 심포지엄은 일본의 인사원에서 주관할 예정입니다.▲ 단체 사진2024.07.09 ~ 2024.07.09
3국 정부간 협의체
3
- 참가국
1
- 정상회의
21
- 장관급 회의
70+
- 개 이상의 협의체
한중일 통계 2022
출판물
사무국에서는 연례보고서, 프로젝트
결과물, 연구보고서, 홍보책자등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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