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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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 포럼2023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이희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이 2023년 9월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은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 부스를 돌며 안전 산업 관련 기관과 기업, 정부 관계자 등과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이어 참석한 VIP 오찬에서는 안전 관리를 주제로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400여 곳의 전시업체가 참여하고 2만 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하는 행사로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전 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입니다. 이번 전시는 보안 및 공공안전 산업 관계자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피해를 줄이는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등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정보 교류 네트워크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전산업박람회는 또한 소외 계층의 안전을 향상시키고 안전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추진과 안전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부 예산 확충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대규모 제조업체와 건설업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상담회도 진행되었습니다.▲ 개막식 세레모니▲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만난 이희섭 사무총장▲ 2023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전시장 투어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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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TCS 협의이사회,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 대사 예방이희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과 즈시 슈우지, 옌 량 사무차장(제7대 ‘협의이사회’)이 2023년 9월 12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 대사를 예방했습니다. 아이보시 대사는 제7대 협의이사회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3국 협력을 위한 지속적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은 일본 정부가 TCS에 보여준 변함없는 지원에 대해 아이보시 대사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한편 3국 정상회의 같은 협력 메커니즘 지원을 통해 3국 협력을 증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아이보시 고이치 대사와 이희섭 사무총장▲ 단체 사진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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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TCMM)가 2023년 9월 8일 한국 전주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박보균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주재하에 나가오카 케이코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과 후허핑 중국 문화여유부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즈시 슈우지 사무차장을 대표로 하는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대표단은 옵서버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회의에 참석한 3국 문화장관들은 ‘동아시아문화도시(CCEA)’ 브랜드 촉진, 청년 교류 활성화, 문화 콘텐츠 산업 진흥, 문화유산 보존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편, 향후 3국의 핵심 사업을 담은 「전주 선언문」의 채택은 이번 회의의 주요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전주 선언문」에는 젋은 세대간 문화교류 확대, 국제적인 과제의 문화적 해결을 위한 협력 도모, 박물관·도서관·미술관 등 문화 예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미래 공동 성장을 위한 문화 콘텐츠 산업 협력 강화, 국제 스포츠 대회와 연계한 문화 및 예술 교류 행사 진행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이어 진행된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식에서는 중국의 다롄시와 웨이팡시, 일본의 이시카와현, 한국의 김해시가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제15회 TCMM은 2024년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좌측부터) 나가오카 케이코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과 박보균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허핑 중국 문화여유부 장관▲전주선언문 서명식▲TCS 대표단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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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제26차 아세안+3(APT) 정상회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2023년 9월 6일 제26차 아세안+3(ASEAN Plus Three, APT) 정상회의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 정상이 참석하였으며,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이희섭 사무총장을 비롯해 아세안 사무총장 카오 킴 호른 박사, APT거시경제조사기구(AMRO) 리 코우칭 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정상들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공동 대응을 계기로APT가 출범된 이래 다양한 위기와 도전과제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등 눈에 띄는 진전을 이루어 왔다고 평가하며APT 협력의 주요 성과 및 향후 협력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어 역내 협력을 증진하고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APT 프로세스를 보다 강화하고 심화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APT 정상들은 ‘APT협력 작업계획 (2023년-2027년)’의 이행 성과를 확인하고, 다양한 영역에서의 APT 국가 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한, ‘전기차 생태계 발전을 위한 APT 정상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정상들은 지역적, 국제적 문제에 관하여 동아시아의 항구적인 평화, 안보, 안정 실현을 위해 모든 관련 당사국 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이희섭 사무총장은 정상회의에 앞서 아세안 사무총장 카오 박사와 환담을 나누었고, 카오 박사는 이 사무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TCS와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아세안 사무국(ASEC)이 TCS의 아세안+3 정상회의 참여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아세안의 발전에 기여해 온 카오 박사의 탁월한 리더십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했습니다. 또한, 이 사무총장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APT 협력이 더욱 강력한 모멘텀과 폭넓은 전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역내 빠른 경제회복을 위해 RCEP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협력분야 확대를 위해 더욱 긴밀하게 교류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이 사무총장은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및 관련 정상회의의 개회식 및 폐회식에도 참석했으며, 아세안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AMRO 리 코우칭 소장을 만났습니다. 양측은 양해각서를 면밀히 이행하고 다양한 프로젝트와 플랫폼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제26차 아세안+3(APT) 정상회의▲ 이희섭 사무총장, APT 정상회의 참석▲ 아세안 사무총장 카오 킴 호른 박사를 만난 이희섭 사무총장▲ 박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과 인사 나누는 이희섭 사무총장▲ APT거시경제조사기구(AMRO) 리 코우칭 소장을 만난 이희섭 사무총장▲ TCS 대표단2023.09.06
3국 정부간 협의체
3
- 참가국
1
- 정상회의
21
- 장관급 회의
70+
- 개 이상의 협의체
한중일 통계 2022
출판물
사무국에서는 연례보고서, 프로젝트
결과물, 연구보고서, 홍보책자등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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