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한중일 저널리즘 세미나 개최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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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은 2021년 6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중일 저널리즘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미치가미 히사시 사무총장, 차오 칭 사무차장 및 9명의 한중일 언론인들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3국 언론인들은 “한중일 언론의 새로운 트렌드”라는 주제 하에 코로나 19가 언론에 미친 영향, 언론 산업의 디지털 혁신, 한중일 언론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TCS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미치가미 사무총장은 환영사에서 언론인 간의 소통 강화와 상호이해 증진이 3국 협력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무총장은 또한 한중일 언론인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배우며, 도전과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환영사에 이어 3국 언론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겪은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사실확인(팩트체크)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중일 언론인 교류 프로그램(TJEP)은 3국 언론인 간의 교류와 상호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된 사무국의 연례 사업입니다. 올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되었으며, 저우 위보(周玉波) 인민망 한국지사장(피플닷컴코리아 대표)이 사회자로 참여했습니다. 

(오프라인 참가자) 
- 루 루이(陆睿) 신화통신사 서울지국 특파원 
- 탕 신(唐鑫) CCTV 서울지국 특파원 
- 삿사 카즈토(佐々一渡) NHK 서울지국 특파원 
- 타지리 료타(田尻良太) 교도통신 서울지국 특파원 
- 최호원 SBS 보도국 정책문화부 차장 
- 김미경 서울신문 정책뉴스부장 

(온라인 참가자) 
- 션 스웨이(沈诗伟) CGTN 영어채널 국제뉴스편집과 칼럼니스트 
- 쿠사카베 모토미(日下部元美) 마이니치신문 외신부 기자 
- 이재호 아주경제 베이징 특파원 

▲저널리즘 세미나 

▲미치가미 히사시 사무총장 환영사 

▲온라인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