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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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협력활동2025 한중일 우호도시 대학생 여름캠프, 칭다오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2025 한중일 청소년 교류의 달’을 대표하는 행사인 ‘2025 한중일 우호도시 대학생 여름캠프’가 2025년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칭다오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과 칭다오시 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칭다오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여름캠프에는 한중일의 대학생 60명이 모여 나흘간 학습과 교류, 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3국 청소년들의 상호 이해와 지속적인 우정을 증진하기 위한 학술 교류와 문화 체험, 네트워킹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여름캠프는 칭다오대학교에서 진행된 환영 행사와 문화·스포츠 교류를 시작으로 친밀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막을 올렸습니다.7월 12일에 열린 학술 세션에서는 “미래를 위한 한중일 협력”을 주제로 한 TCS의 강연과 문화 간 교류에 관한 학생들의 체험담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학술 세션은 3국이 공유하는 동북아의 가치와 3국 협력의 미래에 관해 대화하고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2025 한중일 우호도시 대학생 여름캠프는 지방정부 간 교류를 촉진하고 대면 접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TCS는 청소년 대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동북아의 평화와 상호 이해, 지속 가능한 협력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중국 기업 ‘하이신’ 견학▲ 칭다오국제컨퍼런스센터 방문▲ TCS의 강연▲ 따오기 마스코트와 한중일 공통 한자어 어휘집을 들고 환하게 포즈를 취하는 학생들2025.07.10. ~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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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희섭 사무총장, 추이쭤 칭다오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과 면담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이 ‘2025 한중일 청소년 교류의 달’ 행사에서 추이쭤 칭다오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과 면담했습니다. 이번 면담에는 사이토 켄지 주칭다오 일본 총영사와 최강석 주칭다오 한국 부총영사, 판치즈 칭다오시 외사판공실 주임도 참석했습니다.▲ 면담 사진 이 사무총장은 칭다오시가 한중일 협력의 중요한 구심점이라면서, 칭다오시는 무역과 외교, 종교 수행을 하던 상인과 사신, 승려들의 왕래가 잦았던 곳으로 당나라 시대부터 지역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도 잘 알려진 칭다오시는 3국 교류의 확고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설명한 뒤 한국과 일본 두 나라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칭다오시의 노력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과 추이쭤 부주석 추이쭤 부주석은 잘 연결된 하늘길과 바닷길 덕분에 칭다오시가 한국 및 일본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칭다오시에서 개최된 제1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이후 대면 교류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은 대(對)칭다오 외국인 직접투자 순위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등 경제적으로도 칭다오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추이쭤 부주석은 칭다오시와 TCS의 지속적인 협력이 3국 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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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희섭 사무총장, 판치즈 칭다오시 외사판공실 주임과 면담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이 2025년 7월 10일 판치즈 칭다오시 외사판공실 주임과 면담했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과 판치즈 주임이 사무총장은 ‘2025 한중일 청소년 교류의 달’ 공동 주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칭다오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 행사가 2023년 칭다오시에서 열린 ‘한중일 3국협력 국제포럼’ 이후 두 기관 간에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어져 왔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칭다오시가 3국 교류의 핵심 거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평가한 뒤 국가 간 우호 증진과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해 꾸준히 힘써온 칭다오시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과 판치즈 주임판치즈 주임은 TCS와의 협력 강화 의지를 거듭 밝히는 한편 두 기관 간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3국 간 대면 교류와 실질적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 진행될 청년 교류 확대 활동에서 TCS와 협력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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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 포럼옌량 TCS 사무차장, ‘한중일 미디어 대화’에서 언론 역할 강조2025년 7월 10일, 옌량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차장이 ‘한중일 미디어 대화’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이 주최했으며, “한중일 협력의 미래: 3국 언론의 시각과 제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오진희 외교부 아태심의관과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총괄공사도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옌 사무차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공통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3국이 협력해 온 역사를 되짚으며 향후 전망을 공유했습니다. 옌 사무차장은 3국 관계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고위급 언론의 정기 교류의 신설과 기자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소셜 미디어 참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 협력을 위한 우호적 환경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정부 및 기업 부문에서 언론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이번 행사에는 한중일 3국 기자와 언론 전문가가 참석하여 심도 있는 토론과 교류를 진행했으며, 한중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견과 제언들이 공유되었습니다.▲단체사진▲옌 량 TCS 사무차장 축사2025.07.10.
3국 정부간 협의체
3
- 참가국
1
- 정상회의
21
- 장관급 회의
70+
- 개 이상의 협의체
한중일 통계 2022
출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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