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중국 산시성(陝西省), 일본 에히메현(愛媛縣)의 3자 교류는 비교적 최근에 시작되었다. 경상북도는 산시성과 2013년 4월 자매결연, 산시성과 에히메현은 2015년 우호성현을 맺은 바있다.
2019년 10월 일본 에히메현에서 개최된 ‘제21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계기로 경상북도-산시성-에히메현 3자회담이 마련되었고, 경상북도의 제안으로 3지역 간 청소년 스포츠 교류 추진에 합의하였다.
- 2019년 10월: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계기 첫 3자회담 개최
- 3지역은 2019년 10월 28일 일본 에히메현에서 개최된 제21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교류의 광장’에서 최초의 3자회담을 가졌다. 현재 경상북도의 제안으로 청소년 스포츠 교류 3국 순회 개최를 위한 실무자 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
- 경상북도-산시성-에히메현 3자회담 (사진제공: 경상북도)
- 2021년 11월: 실무자 간 스포츠교류 화상회의 개최
- 3도성현 실무자들은 2021년 11월 5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한 제22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의 부대행사 ‘교류의 광장’에 참가해 화상회의를 열고 청소년 스포츠 교류 시기, 종목, 인원, 경비지원, 선수 레벨, 최초 개최지역, 순회지역 결정방법, 양해각서(MOU) 체결 등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 경상북도-산시성-에히메현 온라인 실무자회의 (사진제공: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