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협력활동 제1회 환경보호 대중인식 제고를 위한 한중일 교사교류 프로그램 개최 – 2017.08.07-10 2017.08.07 ~ 2017.08.10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TCS)은 지난 8월 7-10일 한국 서울에서 환경보호 대중인식 제고를 위한 제1회 한중일 교사교류 프로그램 (TTEP: Trilateral Teacher’s Exchange Program)을 개최하였습니다. TTEP는 3국간 환경보호에 관한 대중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개설되었으며, 올해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환경친화적 스마트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교육을 담당하는 중학교 교사 9명과 3국 공무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기자도 4명 참가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1) 환경친화 현장방문 (남이섬, 서울에너지드림센터), 2) 시민사회 기관 전문가 (남이섬), 정부 (서울시), 민간분야 (LG전자) 등 관계자와 대화, 3) 학생 및 민간인에게 환경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지식과 경험 공유로 이루어졌습니다. 


참석자는 4일간의 프로그램 참여기간 동안, 현장방문과 토론을 통한 환경교육 강화에 관한 정보 및 노하우와 3국간 공통의 도전과제 및 동북아 지역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TCS가 한중일 환경부처와 함께 대중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TCS는3국의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국제기구로써 환경보호에 관한 3국의 대중인식 증진을 목표로 3국간 협력관계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TCS 양허우란 총장과 단체사진 

남이섬 환경학교에서 태양전지판 자동차 만들기 

마포재활용시설 

프로그램 최종일 그룹활동 및 토론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