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6차 한일중 ICT 장관회의 개최, 일본 도쿄 2018.05.28

  

 

2018년 5월 28일, 3국 간 ICT 장관회의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노다 세이코 총무장관과 미아오 웨이 공업신식화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2011년 제5차 장관회의 후 7년만에 재개되었으며, 세 장관은 고령화 사회와 4차 산업 혁명, 한국, 일본, 중국에서 연속적으로 열리는 올림픽과 같은 공동으로 직면한 과제에 대한 ICT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야마모토 야스시 사무차장이 이끄는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대표단이 처음으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야마모토 사무차장은 축사에서 최근의 정상회의 결과를 언급하면서, 3국 정상들이 ICT 분야에서의 3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으며 TCS가 지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장관회의에 이어, 5G, 사물인터넷(IoT), 인공 지능(AI), 8K에 대한 한중일 ICT 기업 교류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회사 대표들은 진보적인 정책과 혁신을 발표하고 3국 간의 협력 사업 개발을 적극적으로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