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TCS 사무차장, 제7차 한중일 재난관리 기관장 회의 참석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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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4일, 제7차 한중일 재난관리 기관장 회의가 일본 측 주재로 화상 개최되었다. 이번 기관장 회의에는 △(일본) 니노유 사토시 내각부 재난관리해양정책장관 △(중국) 저우쉐원 응급관리본부 부부장 △(한국)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참석했다. TCS에서는 사카타 나츠코 사무차장이 참석해 개회사를 전했다. 

3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재난관리 영역에서의 한중일 협력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나아가 3국 재난관리 기관장은 자연재해 대응 방안 관련 각국의 주요 예방 정책과 경험을 공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센다이 프레임워크 이행의 지속 보장을 위한 2023년 중간 점검 △다양한 자연재해에 대한 각국 대응 역량 강화 △재난관리 교육 관련 3국협력 적극 촉진 등의 합의 내용을 담았다. 한국, 중국, 일본의 재난관리 기관장은 TCS의 3국 간 관련 협력 촉진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2023년 재난관리 기관장 회의는 중국에서 개최한다. 

▲사카타 나츠코 TCS 사무차장 


▲(시계 방향) △사카타 나츠코 TCS 사무차장 △저우쉐원 중국 응급관리본부 부부장 △김성호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니노유 사토시 일본 내각부 재난관리해양정책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