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개최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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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7일, 제22차 환경장관회의(TEMM22)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회의에는 환경부 한정애 장관, 중국 생태환경부 황룬치우 장관, 일본 환경성 야마구치 쓰요시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TCS 대표단도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3국 장관은 최근 환경정책의 추진상황, 글로벌·지역 환경문제, 3국 환경협력 공동행동계획(TJAP) 2021-2025의 8개 중점분야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3국 장관은 공동합의문에 서명함으로써 새롭게 채택된 3국 환경협력 공동행동계획(2021-2025)을 충실히 이행하고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공통의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공동합의문에서, 3국 장관들은 그동안 환경분야에서 TCS의 기여를 평가하고, 새로운 공동행동계획(2021-2025)하에서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TCS가 공동행동계획(2021-2025)의 이행 기관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1999년에 처음 개최된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는 21개의 한중일 3국 장관급 협의체 중 가장 잘 제도화된 협의체로 손꼽힙니다. TCS는 2014년 처음으로 참여한 이래, 환경보호에 관한 대중인식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오고 있습니다. 

▲공동합의문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