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TCS 사무총장, 제24차 아세안+3 정상회의(APT) 참석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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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일,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어우 보첸 사무총장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 브루나이가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한 제24차 아세안+3 정상회의(APT)에 참석하였습니다. 회의에는 한중일 및 아세안 정상들과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정상들은 아세안+3 협력의 발전과 향후 추구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의 효과적인 통제 및 회복을 위한 아세안+3 회원국 간의 광범위하고 시의적절한 협력이 강조되었습니다. 나아가 공중 보건, 경제 탄력성, 무역과 금융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다자간 협력을 통해 코로나 이후의 회복 동력이 지속되도록 역내 아세안+3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지역 및 국제 이슈에 대하여 정상들은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성 보장을 위한 관련된 모든 국가의 개방적, 포용적, 평화적인 대화의 중요성을 한 목소리로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청소년과 아동의 정신 건강 협력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였습니다. 

▲제24차 아세안+3정상회의 참여 정상 단체사진

▲한국 문재인 대통령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 

▲중국 리커창 총리 

▲TCS 사무총장단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