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2020 한중일 미디어 포럼 2020.11.24
分享到微信朋友圈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차오 징 사무차장은 2020년 11월 24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2020 한중일 미디어 포럼에 참여했습니다. 강원도와 강원도민일보가 개최한 이번 포럼은 한중일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올림픽 개최지 주요언론 관계자들이 모여 3국의 올림픽 레거시 협력 및 미디어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차오 징 사무차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영상으로 전달한 축사에서 2020 한중일 미디어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3국 간 소통과 우의 증진을 위해 귀한 자리를 마련한 주최측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차오 차장은 비록 감염병의 유행으로 정상적인 교류가 어려워졌지만 공동으로 전염병에 대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3국 간 우호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3국의 언론인과 올림픽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림픽 협력 강화 및 경제·관광 협력 확대를 함께 논의하는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차오 차장은 또한 TCS는 미디어 교류를 중요한 협력분야로 인식하고 언론인교류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곧 다가올 2021년은 TCS 설립 10주년이 되는 해로 TCS는 앞으로도 미디어 교류를 증진하고 3국 국민들 간 대화와 소통의 다리를 놓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축사를 전하는 TCS 차오 징 사무차장 

 

 

 

▲ 2020 한중일 미디어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