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2019 동북아평화협력포럼 2019.11.06
分享到微信朋友圈

2019년 11월 6일, 세종연구소와 제주평화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2019 동북아평화협력포럼이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의 강도호 사무차장은 '재해 예방과 관리에 관한 3국의 공동 조치,' 그리고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3국 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두 개 세션에 참석했습니다. 

 

강 사무차장은 3국이 함께 공통의 과제에 대처해 나간다는 관점에서 재해 위험 경감(DRR) 및 관리, 그리고 사회문화 분야 협력에 있어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그는 국가간 협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로 인적교류를 들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다 큰 잠재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TCS가 3국 모두에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강 사무차장은 TCS 활동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와 학자들의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강도호 사무차장의 발표

▲세션 1

▲세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