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6회 한일중 재난관리기관장 회의 개최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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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5일 한국 서울에서 제6회 한일중 재난관리 기관장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의장을 맡고, 타이라 마사아키 일본 내각부 대신, 중국의 샹용 응급관리부 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미치가미 히사시 3국 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도 옵저버로 참석하였으며, 개회식에서 축사를 전달했습니다. 

 

3국은 재난관리 분야에서 한중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금까지의 회의 결과 및 각국의 주요 재해예방 정책에 대해 검토했습니다. TCS는 한중일 재난관리 협력 10주년을 기념하여 "10 Years Development of Trilateral Disaster Management Cooperation 2009-2018" 책자를 발간하고 회의에 배포하였습니다. 

 

3국은 '재난관리협력에 관한 3국 공동성명'에 서명하고, 이의 후속조치 관리에 있어 TCS가 가능한 많은 역할을 하도록 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왼쪽부터) 마사아키 대신, 김 본부장, 샹 부부장 

 

 

 

▲TCS 미치가미 사무총장의 개회식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