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제8회 광역두만강개발계획 (GTI) 동북아 관광산업포럼 참석 2019.09.04 ~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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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4-5일, 중국 훈춘에서 제8회 광역두만강개발계획 (Great Tumen Initiative, GTI) 동북아 관광산업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챠오 웬 TCS 경제부장을 비롯한 TCS 대표단 및 국제기구 대표, 민간기업 등이 포럼에 참석하여 “해양관광개발과 해안연안 관광경제벨트”라는 주제로 깊은 논의를 펼쳤습니다. 


챠오 경제부장은 “국경간 관광상품: 해안관광과 경제벨트” 세션 기조연설을 통해 현재 동북아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중일 해안연안 관광 및 관광경제 협력사례를 소개하고, 관광과 스포츠 산업이 상호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점을 한중일 3국에서 연속적으로 열리는 올림픽을 위한 경제협력과 동북아 해양환경 협력 사례로 설명하였습니다.

챠오 경제부장은 동북아지역은 다양한 자연과 문화가 보존되어 있지만 아직 충분히 개발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동북아국가들이 공동발전을 위해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대유라시아 파트너십, 신남방정책 등 각국의 커넥티비티 관련 국가전략을 활용하고 서로 연결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챠오 경제부장은 훈춘은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이해관계자가 이번 포럼과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여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를 바라며, TCS도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역에 기여하기 위해 GTI와 같은 국제기구와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럼 2일째에는, 메콩관광조율사무소 (Mekong Tourism Coordinating Office)와 카멜레온 전략 (Chameleon Strategies)이 관광산업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문역량훈련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챠오 웬 TCS 경제부장 기조연설

▲제8회 GTI 관광산업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