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주최 “한중일 비즈니스 교류회” 개최 2014.01.17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TCS)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CCPIT), 다롄시 정부와 함께 한중일 비즈니스 교류 세미나 및 리셉션을 2014년 1월 17일 중국 다롄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와 함께, 전국경제인연합회,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등 3국 경제단체는 함께 협의 시간도 가졌으며 상호교류와 협력강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세미나에는 이와타니 시게오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 박찬호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구보타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전무이사, 위 핑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 외에도 한중일 3국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해, 한중일 FTA에의 기회와 도전 및 한중일 산업협력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한중일 지방간 경제협력에 관한 제안을 교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경제’라는 유대감이 우정과 협력의 기반을 이룬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업인들은 한중일 FTA가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3국 간 비즈니스업계의 win-win-win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무역, 금융, 산업 부문에서의 실용적인 협력의 제도화 구축을 기대했습니다. 또한, 3국 재계 대표자들은 다롄시가 특별한 강점을 가진 도시로서 3국 재계 협력의 교두보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한중일 비즈니스 교류 이벤트는 2013년 1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한중일 3국의 협력관계를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제기구인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은, 앞으로도 3국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동북아 지역의 번영을 증진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단체사진

 

이와타니 사무총장의 세미나 개회사

 

세미나

 

이와타니 사무총장의 미디어와의 인터뷰

 

이와타니 사무총장의 리셉션 건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