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2018 일대일로 미디어 협력 포럼 & "10+3" 미디어 협력 포럼 개최, 중국 보아오 및 베이징 2018.10.29 ~ 2018.11.02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이 2018년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보아오와 베이징에서 인민일보 주관으로 열린 2018 일대일로 미디어 협력 포럼 & "10+3" 미디어 협력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모두의 공헌, 모두를 위한 이익'이었습니다. 전 세계 250명 이상의 미디어 대표가 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종헌 TCS 사무총장은 10+3 미디어 협력 포럼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ASEAN+3 협력의 탁월한 잠재성,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 설립의 중요성, 목표 달성 측면에서 미디어 협력의 중요성을 다루었습니다. 황쿤밍 중국공산당(CPC) 중앙위원회 정치국 의원이자 CPC 중앙위원회 선전부 부장은 인민대회당에서 대표단을 만나 일대일로(BRI)를 성공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미디어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지 빙시안 부의장도 포럼에 참석하여 연설했습니다. 그는 일대일로(BRI)가 전 세계적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공동체에 공동의 번영과 공동의 운명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평화와 번영, 개방성, 혁신, 문명의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미디어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리바오산 인민일보 사장이자 외국 언론사 대표 역시 포럼에서 연설했습니다. 연사들은 점차 커지는 BRI가 전 세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인정하고 지역 사회에 BRI의 목표와 이에 대한 실례를 전하고 BRI를 통한 협업 증대를 장려하는 데 있어서 미디어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과 스마트 미디어, 하이난 시범 자유무역지구 등과 같은 부대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표단은 인공지능과 인간 사이의 효율적인 결과와 조화로운 협력이 이루어지는 인민일보 허브와 뉴 미디어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