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이희섭 사무총장, 2025 한중일 산업협력발전포럼 참석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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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2025년 9월 11일 중국 웨이팡시에서 열린 2025 한중일 산업협력발전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쑹 쥔지 산둥성 부성장, 류 윈 웨이팡시 당위원회 서기, 주칭다오 한국·일본 총영사를 비롯한 3국의 고위 관료와 재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3국 협력이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산업협력발전포럼 같은 지방정부의 노력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 지정학적 긴장, 보호주의 확산 등 전세계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중일 3국이 공급망 안정과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또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및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같은 다자주의 틀을 기반으로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이 3국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기회로 전환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표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또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산업협력발전포럼이 3국 간 경제협력 증진하는 데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TCS의 경제통상 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이번 포럼이 국제사회의 평화와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개회식에서 발언하는 이희섭 사무총장 

▲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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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RCEP 전문가 세미나 및 2023년 3국 경제보고서 발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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