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희섭 사무총장, 한중최고위과정에서 한중일 협력 강연 진행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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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이희섭 사무총장은 7월 10일, '오늘의 중국' 한중최고위과정에서 전환기의 한중일 협력에 대해 강의를 했습니다. 이 총장은 한중일 협력과 사무국(TCS) 현황,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의 핵심 성과와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시대적 전환기를 맞고 있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한중일 3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위기와 도전과제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각자도생은 곧 공멸이라는 분명한 인식을 공유해야 하며, 상호 존중을 토대로 다름을 인정하면서 협력과 상생의 조화를 추구하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자세로 공통분모를 꾸준히 넓혀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중국' 한중 최고위 과정은 주한중국대사관과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가 공동으로 개설한 교육과정으로 한중 지도자와 고위급 인사, 기업인, 언론인, 정치인, 외교관, 공무원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한중 문화 우호 증진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2020년에 시작해 올해로 6기째를 맞고 있습니다.

▲ TCS 이희섭 사무총장, 한중최고위 과정에서 한중일 협력 강연 진행 

▲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