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TCS 사무총장,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방문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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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일,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어우 보첸 사무총장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의 하라 이치로 상무이사를 면담하였습니다. TCS의 백범흠 사무차장, 사카타 나츠코 사무차장도 면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어우 보첸 사무총장은 한중일기업가포럼<3국 협력의 진정: 현실과 전망> 보고서의 출판 등 TCS 사업에 대한 경단련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어우 사무총장은 이어서 2022년 RCEP의 발효와 관련하여 3국의 지속적인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민간부문의 중추적 역할을 강조하고, 3국 협력에 대한 경단련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하라 이치로 상무이사는 어우 사무총장과 TCS 대표단을 환영하며 고령화사회 및 여성기업가정신 등 다양한 주요 의제에 힘쓰는 TCS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하라 상무이사는 또한 공급망 연결성과 초국가적 데이터 공유를 일본 비즈니스 확장의 영역으로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양측은 공동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3국 경제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3국의 초국경 민간협력과 기업가정신은 TCS의 핵심 사업분야 중 하나로, 이에 대해 경단련은 지난 2014년부터 중국국제상공회의소(CCOIC), 한국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과 함께 TCS 협력사업을 후원 해왔습니다. 이에 대한 사례로 가장 최근에는 TCS에서 2022년 8월에 ‘여성의 경제권 신장과 포용적 지속가능 성장’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 경단련과 면담 현장

 

▲ 경단련 예방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