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TCS 사무총장, 인민일보 서울지국장 면담 2021.10.26
分享到微信朋友圈
2021년 10월 26일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어우 보첸 사무총창은 인민일보(People’s Daily) 서울지국 마 페이 지국장과 면담을 나누었습니다. 양측은 향후 3국 협력의 방향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잠재적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였습니다. 

어우 보첸 사무총장은 3국 협력이 분야의 다양성, 제도화, 역동성의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지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유익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TCS가 향후 2년 간 추구할 방향성을 소개하고 3국 협력 정신에 대한 대중 인식 제고, 각국 국민 사이의 상호이해 증진을 강조하였습니다. 어우 사무총장은 인민일보가 앞서 보여준 오랜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공동의 안보,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한 인민일보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페이 지국장은 어우 보첸 사무총장의 부임에 축하 인사를 건내고 인민일보 서울지국과 국내 외신기자 공동체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이어 마 지국장은 3국 협력과 TCS에 대한 대중 인식 제고를 위한 제언과 함께, 한중일 사이의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TCS와 협력해 나갈 것임을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중앙) 어우 보첸 TCS 사무총장, (우측) 인민일보 마 페이 서울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