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협력활동 제4회 환황해 포럼 개최, 대한민국 부여 2018.11.01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이 2018년 11월 1일 부여에서 개최된 제4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본 포럼은 충청남도가 주최, 동아시아재단이 주관 및 한국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한 메이 사무차장은 '3국 협력 및 3국 지역 경제와 중소기업 활성화'에 관한 발표를 통해 환황해 지역 3국의 사업 및 투자 협력에 관하여 논의했습니다. 한 사무차장은 기존의 지방 정부 비즈니스 행사 참여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당 지역 내 지역 트렌드를 포착하여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 사무차장은 지방 정부 및 지역 중소기업이 2022년 저탄소 베이징 올림픽 대회를 위하여 환황해 지역의 지방 정부 및 기업과 재생 가능 에너지 생산에 관하여 협력할 것을 충청남도에 제안했습니다. ​



야마모토 야스시 사무차장은 '3국 지방 정부 교류 및 TCS의 역할'에 관한 발표를 통해 지방 정부 수준에서 3국 공공 외교의 기존 사례와 발전 솔루션을 공유했습니다. 야마모토 사무차장은 재난 관리, 지속가능한 발전, 청소년 교류 및 올림픽 협력 분야에서 3국 대면 교류 향상을 위한 향후 TCS의 발전 방향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