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문화행사] 한중일 전통 음악의 밤
10.22, 2018
分享到微信朋友圈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은 10월 22일 중국 문화센터와 함께 국제 컨퍼런스 홀에서 '3국 전통 음악의 밤' 행사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중일의 문화 전통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확대하고 각국에 대한 호감을 증대하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TCS는 부대 행사로 한중일 전통 음식과 주류를 제공하는 연회를 준비했습니다.​




이종헌 TCS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3국의 전통 음악과 음식의 유사성과 특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에게 다른 언어로 번역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음식과 음악의 조화를 느껴볼 것을 권했습니다.



이 전통 행사와 연회에는 외교관, 학자 및 기자 등 80명이 넘는 유명인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조현 외교부 차관과 추궈훙 주한중국대사,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및 세계 각국의 대사 15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TCS의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0월 중국 구친 연주자 대표단의 특별 방문을 계기로 계획되었습니다. TCS는 한국의 거문고 및 일본의 샤미센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3국의 전통 음악 앙상블을 구성하고 동아시아 인접국 간의 역사적인 문화 교류에 관한 이해를 촉진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