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2021 보아오포럼 아시아지역협력기구 라운드테이블 ’ 2021.04.20
分享到微信朋友圈
2021년 4월 20일 , 차오 징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 (TCS) 사무차장은 보아오 아시아 포럼 '아시아지역협력기구 라운드테이블 '에 화상으로 참석해 발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오 징 사무차장은 올해 보아오 포럼의 대주제와 연계해 급변하는 지역학적 변화가 우리에게 안겨 준 수많은 도전과제는, 관점을 달리하면 곧 국제경제와 글로벌 거버넌스를 공고히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이를 계기로 국제 사회가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지역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창출하려면 지역협력기구 간 더욱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요구된다고 설명하며, 코로나 19에 맞서 한국, 중국, 일본이 보여준 협력의지와 그 성과를 언급했습니다. 마무리로 차오 징 사무차장은 TCS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다고 알리며 TCS가 준비 중인 다양한 기념 행사에 라운드테이블 참가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TCS는 중국국제문제연구소가 주최하는 본 라운드테이블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금년도 행사에는 다토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 노로브 블라디미르 상하이 협력기구 사무총장, 천 더하이 중-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차오 징 TCS 사무차장 발언 

▲보아오포럼 ‘아시아지역협력기구 라운드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