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21 한중일 발달장애 미술작가 특별전 공동개최
2021.07.08.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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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은 대한민국 외교부와 함께 2021년 7월 8~10일 사흘간 코엑스에서 2021 한중일 발달장애 미술작가 특별전을 공동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바다를 건너 꽃 핀 대화’라는 이름으로 한중일 3국의 발달장애 미술작가들이 각각 자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린 48점(나라별 16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7월 8일 오전 개최된 개막식에는 한국측 작가 4명을 비롯하여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 싱 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TCS 차오 징 사무차장과 강도호 사무차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차오 징 사무차장은 이번 특별전이 전례없는 전염병의 확산으로 대면 교류가 어려운 시기에 3국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행사가 한중일 3국에서 더 많이 개최되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고, 3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건강하게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 개회사
▲ 싱 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축사
▲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축사
▲ TCS 차오 징 사무차장 축사
▲ 리본커팅식
▲ 단체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