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TEMM22) 대비를 위한 국장급 화상회의 참석 2020.09.25.
分享到微信朋友圈

9월 25일, 강도호 사무차장을 비롯한 TCS 대표단은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TEMM22) 대비를 위한 국장급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환경부 국장, 일본 환경성 국장과 중국의 생태환경부 부국장이 참여했습니다. 올해 11월 청주에서 열리는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3국의 환경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강도호 사무차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공적인 TEMM22 개최를 위한 주최국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환경 분야에서 한중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중일 공동실행계획(TJAP)을 위한 TCS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나가후치 켄지 부장은 국장급 회의 전일 9월 24일 실무급 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3국 부처 과장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성공적인 회의 주최를 기원했습니다. 실무급 회의에서는 행사 개최 관련 자세한 사항들에 관해 논의했으며 향후 5년의 한중일 공동실행계획(TJAP2020-2025)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토의를 했습니다. 

 

TCS는 3국 부처의 환경 협력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중일 3국 또한 TCS의 지속적인 기여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