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Post-TEMM21 실무회의 참석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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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0일,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후속실무회의 (Post-21st Tripartite Environment Ministers Meeting, Post-TEMM21)가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습니다. TCS에서는 챠오 웬 경제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한중일 환경부처 실무진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TEMM21) 협력성과를 평가하고, 새로 시행할 예정인 한중일 환경협력 공동행동계획 (Tripartite Joint Action Plan on Environmental Cooperation, TJAP)을 논의하였습니다. 

챠오 경제부장은 TCS가 TEMM 하에서 시행 중인 한중일 환경교사교류 프로그램을 재검토한 후, 환경보호에 관한 인식제고를 강화하는데 TCS는 3국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국 부처는 한중일 환경협력 메커니즘에 기여하고 있는 TCS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TCS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는데 합의하였습니다.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Tripartite Environment Ministers Meeting, TEMM)는 한중일 협력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동북아 환경협력을 증진하고 좀 더 지속가능한 동북아를 건설하기 위해 창설되었습니다. 지난 20년간, TEMM은 동북아 지역 및 전 세계 공동의 환경문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는 다층적 협력 체제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사진: 화상회의 중]

[사진: 챠오 웬 TCS 경제부장 발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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