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한중일협력과 동북아 평화 국제심포지엄 참석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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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월 21 일, 챠오 웬 TCS 경제부장을 비롯한 TCS 대표단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한중일협력과 동북아평화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하고, 경제통상 협력과 3 국관계에 관해 개회사 및 발표를 했습니다.


개회사에서 챠오 경제부장은 지난 20 년간 3 국협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TCS 의 역할 및 TCS 가3 국협력에 기여한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챠오 경제부장은 3 국협력 발전에 관한 의견을 제공하는 3 국 싱크탱크는 3 국협력 및 TCS 의 중요한 이해관계자이며 TCS 는 향후 3 국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해 싱크탱크들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통상 협력과 3 국관계’ 세션에서 챠오 경제부장은 20 주년을 맞이한 한중일협력이 한국의 신북방/신남방정책,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일본의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과 같은 국가전략을  고려하여 3  국  및 동북아 지역의  국가전략을 서로 연결짓고,  한중일 FTA  및  RCEP 을증진하며, 한중일+X 에 관련된 실행가능한 프로젝트를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챠오 경제부장은 3 국의 경제현황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3 국경제는 역내 뿐 아니라 세계 전체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함께 협력할 때 윈-윈-윈 결과를 가져올뿐 아니라 역내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챠오 경제부장은 3 국 그리고 지역의 경제통상을 증진하는 TCS 활동사항도 소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중일협력 20 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상하이국제학대학 한중일협력학센터가 주최했습니다. 3 국 씽크탱크 및 대학의 학자 및 전 정부관료가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3 국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3 국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TCS 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챠오 웬 TCS 경제부장 개회사 연설

▲챠오 웬 TCS 경제부장 경제통상협력 세션 발표

▲심포지엄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