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세미나 & 포럼 2019 한중일 기업가 포럼 - 제4차 산업혁명과 한중일혁신 기업가의 미래, 한국 서울 2019.07.22.

分享到微信朋友圈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TCS)은 지난 7월 22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9 한중일 기업가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과 한중일 혁신기업가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TCS가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국제상회, 일본케이단롄, 한국무역협회가 지원하였습니다.

TCS 한메이 사무차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같은 신기술은 우리의 삶과 세상을 재편시키고 따라서 생각하는 방법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사무차장은 혁신은 전세계에 당면한 도전을 다루고 인류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필연적인 핵심요소가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중일 3국이 국경과 분야를 초월하여 혁신에 대한 공동의 지혜와 협력을 통해 인류의 삶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포럼 세션에는 자동화된 자산관리 (AIM), 스마트 제조 서비스 솔루션 (중파그룹), 빅데이터를 기본으로 하는 정보플랫폼 (SPEEDA),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등 특화된 기술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재정립하고 있는 혁신 청년기업가들을 초청하였습니다. 한중일 청년기업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비즈니스경험 및 한중일 비즈니스 환경의 미래방향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젊은 한중일 혁신기업가들을 위한 조언도 공유하였습니다.

포럼 세션 후, TCS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하고 3국 기업연합 대표가 건배사를 했습니다.

TCS는 2013년부터 매년 한중일 3국 민간기업을 초청하여 ‘한중일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및 리셉션’ 행사를 개최하여 3국 비즈니스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한중일협력 20주년을 기념하여 ‘한중일 기업가 포럼’으로 행사를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TCS는 3국 기업가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3국 비즈니스연합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