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花•琴•香 – 동아시아의 삶과 멋
04.25, 2019
分享到微信朋友圈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과 중국 문화센터의 공동 주최로 “茶•花•琴•香 – 동아시아의 삶과 멋” 문화행사가2019년 4월 25일 TCS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씽텅 랍피쎗판 주한 태국 대사, 호린 올렉산데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티모셴코 나탈리아 대사 부인, 주한 일본 대사관 공보문화원 니시오카 타츠시 원장, 한국 외교부 공공외교총괄과 표정화팀장과 한수진 일등서기관, 한-아세안센터의 대표단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행사 1부에서는 TCS 이종헌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통해 행사의 막을 열고 왕옌쥔 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 겸 중국문화원장의 인사말이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꽃꽃이 시범 공연은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섬세하지만 역동적인 동아시아 문화를 잘 표현했으며, 중국대표단은 진정 효과가 있는 아로마가 더해진 아름다운 고금(古琴,중국 전통악기)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2부에서는 차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일본과 한국의 다도 시연이 이어졌습니다. 관객들은 한중일 다도 시연을 통해 3국 문화의 심미적인 공통점과 차이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